전문가들에대한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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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대한 불신..

박성하 1 560
어제 병원가는길에 비콘이용할려고 소견서를 끊었네요..

오늘 아침에 전화오는걸 그냥 어머니이겠지 하고 안받고 있다가..

나중에 비콘에서 전화왔다는 걸 알고.. 이용문의 담당자였다..

하는 말이 어제 직원 회의도중에 이야기가 나왔는데.. 예전에 비콘 입소했었을때 술먹고 문제 읽으 킨적 있냐고, 참 나에게는 느닺없는 질문이였다..

현재 지금 내가 여러 일들때문에.. 술을 먹는 건 사실이나 입소때 문제 읽으킨적은 없다고.. 그리고 하는말이 입소했을때 인간 간계는 원만했냐고...

그당시 같은 입소회원 여회원이랑 결혼 생활 십년유지 했었다고, 그말이면 됐지 무슨말이 필요 있냐고.. 하는말이 여기서는 여자들사귀는건 허락되어 있으니..

단순히.. 화가 났다 빈정되는 투로 이야기 하는것에.. 전화를 끊고 지금 비콘 입소하신 그당시 절 하고 같이 생활했던 형님에게 전화 걸었다..

속상하다고 비콘에서 전화왔었는데.. 날 모르는 사회복지사가 대뜸 그런 식으로 말한다고 하니. 니가 무슨 비콘에서 문제 읽으킨적도 없고 성격도 원만했었는데.. 난 그런말 한적이 없는데...

많이 속상하겠다고., 솔직히 어제 거의 전화로 그형님에게 신세 한탄을 했네요.. 비콘전문가들 나에대해서 아는 사람도 전혀 없을껀데.. 어디서 이상한 소문 들어서 그리 말하는지..

그리고 어제 다시 이용문의 담당자에게 전화걸어.. 독립하고 별의 별일 다 격고 술을 마시게돼었다고.. 그리고 이혼 하고 지금 힘든상태인데.. 어디서 과거에 일어 나지도 않은 사실을 말하느냐고..

나도 비콘입소해 있을때 비콘입소회장도 해보고 할 것 다 해 봤다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화내시지 마시고 자기는 비콘규칙을 말씀드리는 차원에서.. 비콘 규칙 말하는데 헛소문퍼뜨리냐고...

또 하는말이 비콘에 아니까 예전 행수도 생각나겠고 나름적응하기 쉬울꺼라고 생각하면서 이용할려고 하는것 아니냐고..

틀린말였다.. 난 마음 먹으면 어디에든 적응할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회원 판단하면 회원들도 전문가들 판단할수밖에 없다고... 이용문의 없던걸로 하자면서 전화를 끊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달서구 정신보건센터를 강하게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비콘 입소회원때 직업 전문학교 다니면서 자격증따고.. 수당 모아서 누구보다 일찍 독립찬스를 마련한 나였다..

얼마전에 어머니하고 고모가 대구집에 잠시 묵었었다.. 일요일날 한번 교회에대한 화가 나서.. 한번 제가 찾아가고.. 다시 안되겟다고.. 고모저랑 교회 같이 가자고.. 몇몇사람들과 시비 붙을뻔 했다..

울고모 단단히 화가 나셨는지.. 성하야 니는 가만히 있어라.. 내혼자 다녀 오마.. 오후예배일부로 드리고 교회에 따지셨다. 교회에서는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것 아니냐고 왜 그딴식으로 대하니..

상처받에 더 안받냐면서.. 안그래도 상처받아 아픈 조카인데.. 교인들이 그렇게 대하면 돼냐고.. 아주 딱부러지게 말하고..오셨단다.. 그리고 작은교회에서 교인들이 교회같지도 않고....

딴것 없다 교인들이 니만만히 보고 그런거다면서... 어찌 교인들이 그따구 행사하노.얘가 이혼 하더니 상처가 더 심한것 같다면서.. 상처 받지마라.. 상처받으면 니만 손해이다고..

고모가 노트북 있으면 공부하지.. 고모.. 이제와서 공부한다고.. 내인생이 변화가 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공부해도 사용할때도 없다는 현실이.. 고향에서 죽기보다 싫어서 오죽하면 시설들어가서 내가 대구 왔겠냐고..

좁은 촌에서 소문 얼마나 빠른데 하면서.. 정말 싫었겠지 하면서.. 그리고 내과거 상처 이야기 해도 사람들이 곧이 곧대로 안믿어준다.. 엄마가 그당시에 전문가도 니입장에서 안말하는것 같데..

다 이야기 해봐야 헛수고다.. 전직 심리학 대학교수도와서 초창기에 온라인 카페 키워서, 그게 참 판도라의 상자인줄... 자기 사생활 비판했다고... 도리어 날 성격장애로 몰고.. 끊임없는 사람들의 악플...

그당시 비콘출신형님은 집단괴롭힘에 못이겨 고인이 되셨다.. 그카페 통해서 두번째 비콘출신 동료분의 죽음.. 참 심리학배운 지식으로 정신장애인들을 사지에 몰아 넣는 기술이..그러면서 다른전문가들과 끼리끼리 협력하고 세를

키워 나가는 모습들이.. 나 한사람 몰아 세우던 그 모습들.. 아마 그당시 전처가 없었으면 나도 자살충동에 시달려 죽음을 택했을수도.. 나도 솔직히 참을수가 없었다.. 인물반반한 젊은 정신질환있는 여자들... 대놓고 나이차이많은 정산쟁이인여자 첩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바람끼 부리는 모습에.. 성노리개정도로 이용하던.. 일명 심리상담을 미끼로 그루밍 성폭력이였징...

그랬다.. 그카페 초창기 운영자였던 난.. 가족분들 만나러 환우들과 다 같이 서울에 올라간적이 있었다.. 그리고 과거에 고등학교 시절에 잠시 정신병원 입원했었고.. 지금은 약은 안먹는데.. 남편문제로 힘들어 상담하던 젊은유부녀
담배피워야 한다면서 으슥한 장소로 상담 장소로 유인하던.. 난 그당시 부터 그 교수를 믿을수 없었다.. 심리상담 4년공부했다던 그당시 그사람애인이 전에 사실을 우리부부에게 털어 놓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저와 그당시 쉼터 지키고 있던 형님이 그교수 사생활성 글을 폭로한적이 있었다.. 폭로한건 그형님이고 전 그당시 운영자로써 삭제할려는 글을 원휘치시켜 놓고 당사자의 글은 그대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하긴 그글로 인해서 그교수가 자신에게 끊임없이 연락하면서 작업질하는걸 깨닭은 그 서율 유부녀가 저하고 카페 쪽지로 일대일 대화로.. 그 교수 참 무서운 사람이다.. 성하님이 아무런 잘못한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 진짜로 나쁜사람으로 몰아간다고.. 악플에 시달리면서 그카페를 떠났네요... 전번도 바꾸고.. 그형님 부고 소식을 듣기전까지..

고인이 되신분들이 죽기전에 남기던 진실들,,, 그당시 나도 상처 받아 전번을 바꾼 나를 애타게 찾았던 흔적들... 그리고 그래 그사람은 사람들이 모두 죽인거야.. 말하고 몇일뒤에 떠난 누님..

망자들의 죽음의 진실을 알리고 싶어도..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식... 23살때 고향교회에서도 사실 여자심리를 안게 아니고 대구에서 신앙생활을 배웠던 내가 주안에서 사랑한다는 개념으로 촌교회에서 생활했을뿐,,

그냥 그런 개념으로 촌에서 생활했다고... 가난한집안의 청년을 그리 매도 할줄이야.. 읍사무소 직원들도 교회에서도.. 지금생각하면 사람들의시기심이 참으로 무섭다는것을....

사람들의 철저하게 죽이는 언어들에게 난 시들어만 갔다.. 그 상처는 지독했다.. 정신과도움을 안받으면 안돼었을 정도였다..그당시 울부모님들은 날 지켜주지 못했다..

아직도 신앙을 버렸지만.. 생각나는 구절이 있다면...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자들아.. 스스로 판단을 받을 것임이요...

전문가들은 함부로 한우들을 판단하면 안됀다.. 솔직히 정신질환은 누구나 걸릴수가 있는 질환이다..

저도 한때 공부로 전교권에서 놀고 저도 제 인생이 이리 추락할줄 몰랐었네요..

제 사정을 잘모르는 대학동기 한명이 이혼했으면.. 경주권내에서 니가 젤 좋은 고등학교 나왔다면서...장애직으로 공무원 공부해라고...공무원 되면 절대로 니 무시하는 인간들 없을껀데..
됐다.. 내가 젤 싫어 하는게 공무원사회이다..

대구에서 나름 명문대 나왔다던 전처도 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보더니..

고1때 수능이나 내신 거의 탑을 찍었는데 성적이 이리 전교꼴짜수준으로추락하고,...자기들언니와 비슷한 동급인 과를 갔다니..

기절 초풍하더이다..

여튼 현재는 재발성 우울장애... 현존 정신병적있다는 상태이니.. 믿거나 말거나..

결국 남에게 아픈점 털어놓아도 도리어 약점 잡히는 현시점...

울어머니께서 세상 착하게 살아봤자... 결국 만만히 보는게 세상이다면서.. 니가 처음에 대구에서 살려고 시설 의지 했지.. 전문가들 믿지 말라면서..
전문가들이라해도.. 니 과거 이해할 사람 전혀 없다면서....
1 Comments
관리자 2020.02.03 09:34  
안녕하세요~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글쓴이분 담당 사례관리자 선생님께 본 게시글과 관련하여 메모 남겨드렸습니다.^^
내소상담 및 전화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053-637-7852로 전화주셔서 살고계신 동과 함께 현재 어떤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싶으신지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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